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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변잡기 (3)
avicom의 신변잡기
코딩을 하다보면 항상 변수 네이밍 하는 게 귀찮아서 대~충 변수명을 만들어서 쓰곤 했다. 근데 이게 언제 문제가 되냐면 다른 사람이 소스를 열어보거나,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수정할 일이 생겨서 내가 소스를 열어볼 때다. 정신차려보면 변수 역할이 분간이 안되서 내가 짠 소스 내가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ㅠㅠ 언제나 대충대충 변수명을 지었더니 이런 황당한 일이...흑.. 코딩을 할 때마다 네이밍에 대한 규칙을 설정하고 시작하지만 문제는 매번 그게 변한다는 거...-_-; 그래서 초기 소스와 요즘에 짠 소스를 보면 네이밍 규칙이 다 다르다.....아..쓰다보니 자학이 됐다..나같은 건 죽어야.. 변수명은 그 이름을 보고 역할이 명확이 구분되어야 하고, 동시에 너무 길면 안된다. (일단 너무 길면..
한동안 펄을 안썼더니 뭔 함수가 있는 지도 까먹고..찾는데도 겁나 오래 걸려서... 따로 함수사전을 기록해야겠다. cpan.org에 가면 방대한 모듈과 함수들이 있지만, 오히려 너무 방대해서 찾기 어렵기도 하고 한번 써먹은 함수인데 까먹었을 경우 자학용 기록용으로 따로 만들어두는 게 편리할 거 같다. 예전에 레드햇 관리자 페이지 번역하다 중간에 때려친 적이 있는데,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ㅡㅡ;
"정규표현식 완전 해부와 실습" 펄을 사용하면서도 문자열 관련 작업은 단순 파싱에 의존했던 건 순전히 정규표현식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펄의 막강한 기능은 정규표현식에 뿌리를 두고있는데 난 아직 그 기능을 6-70% 정도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SE로써 시스템 프로그래밍까진 무리라고 쳐도 쉘과 펄 프로그래밍만큼은 못해도 도사급의 경지엔 올라야 할텐데, 아직도 난 멀었다..;; 최근엔 여간해선 집중하기가 힘들지만 뭐, 그래도 맘 먹고 산 책이니 만큼 조금 더 의욕적으로 파보련다. 아자!!